내용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3.09.]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학연화대무합설>은 궁중무용 가운데 학무와 연화대무를 하나의 작품으로 결합한 것으로, 조선초기부터 추었다. 학의 탈을 쓴 두 무용수가 춤을 추다가 지당판 위의 연꽃봉오리를 부리로 쪼면, 연꽃이 벌어지며 두 명의 어린 여기가 나오고 학은 놀라서 뛰어 나가고 연화대무가 펼쳐진다. 동물과 인간과의 교감세계를 표현한 독특한 춤으로 예술성이 높다. 반주음악으로는 세령산, 삼현도드리, 타령 등을 연주한다.
○ 무용/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 직박/김관희(예술감독)
○ 반주/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