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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8.04.] - 05. 아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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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박무 창사 덕으란 곰배에 받잡고 정월 시냇물 아-아아 동동다리 이월 보름 님의 얼굴 아아 동동다리 삼월에 핀 진달래꽃 아아 동동다리 사월 꾀꼬리 아아 동동다리 오월 수릿날 아침 아아 동동다리 유월 ???님을 아아 동동다리 칠월 보름 ???아아 동동다리 팔월 보름 한가위 아아 동동다리 구월 구일 무병장수 아아 동동다리 시월 찬 바람에 아아 동동다리 십일월 고운 이 아아 동동다리 십이월 임을 위해 아아 동동다리

  • 등록번호 V010490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아박무 
  • 기록 일시2012.08.04 - 2012.08.0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8.04.]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아박무(牙拍舞)는 '아박'이라고 하는 작은 박을 두 손에 들고 추는 춤이다. 악기를 들고 쳐서 소리를 내면서 추는 춤으로 목판끼리 부딪쳐서 생겨나는 음색이 특이하며 더욱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고려 때부터 전하는 궁중무용으로 조선왕조가 사라지면서 전승이 끊어졌던 것을 1977년 국립국악원이 재현했다. 4명의 무용수가 <동동>을 부르며 춤을 추어 ‘동동’이라고도 한다. 이 '동동'은 1월부터 시작하여 매 달별로 신을 높이 받들어 노래하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 협무/이명희·이정미, 후대인/정승연·권문숙·조은주·박지애·이도경·임동연 ○ 집박/김기동, 창사/이준아·박진희(준단원)·이선경(준단원) ○ 피리/홍현우·김철, 대금/김기엽·박장원, 해금/사현욱·김용선, 장구/박거현,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