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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국악 퍼포먼스: 보이는 소리 들리는 그림[2010.10.27.] - 01. 관악합주 ’수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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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07995
  • 기록 분류정악>기악>정읍>수제천 
  • 기록 일시2010.10.27 - 2010.10.2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뉴미디어 국악 퍼포먼스: 보이는 소리 들리는 그림[2010.10.2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수제천은 궁중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조선시대에 임금과 신하가 함께 예를 갖추는 의례에서 와세자가 절을 할때나 궁중의 각종 연향에서의 관악 편성으로 연주되었다. 수제천이라는 곡명은 음악을 듣는 이에게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곡명은 '정읍'으로 삼국시대 백제의 노래에 기원을 두고 있다.노랫말을 가진 '정읍'은 궁중 춤인 '향악정재'를 구성하는 악곡으로 전해왔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춤음악 뿐 아니라 독립적인 기악곡으로도 연주되었다. 특히 궁중의례에서 왕세자가 임금에게 예를 올릴 때 지정 악곡으로 중시되었다.
박, 향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며, 관악기의 힘차고 화려한 음향, 느린 속도, 불규칙한 리듬 등이 어울려 궁중음악의 장중한 멋을 드러낸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김한승, 피리/나영선·고우석·홍현우·윤형욱·김 철·정운종(연수단원), 대금/최성호·문응관·김영헌·김휘곤·이결(준단원)·이종범(연수단원), 해금/류정연·류은정·전은혜·고수영·김용선·허성림(연수단원), 소금/이승엽, 아쟁/정계종·정성수(연수단원), 장구/박거현, 좌고/안성일(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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