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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6.30.] - 03. 가사 ’수양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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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양산가 수양산의 고사리를 꺾어 위수빈의 고기를 낚아 의적의 빚은 술 이태백 밝은 달이 등왕각 높은 집에 장거이 승사허고 달 구경 가는 말명을 청하자 바람 불고 눈비 오랴는가 동녘을 바라보니 자미봉 자각봉 자청청 밝은 달이 벽소 백운이 층층 방곡이 절로 검어 휜들휘휜들 네헤로 니네로 노느니나 네루네니루허고 나루니루 허고 네루나니 나루나루니루허고 네루레니 느니나노 느흐니나니 나느니나노 느니나노 노느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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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사>수양산가 
  • 기록 일시2012-06-30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6.30.]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옛 선비들은 한시나 시조시를 지으면, 가락에 얹어 노래로 부르곤 했다. 그렇게 선비들이 즐기던 노래를 '바른 노래' 즉 '정가(正歌)'라고 하는데, 정가에는 시조시를 노래하는 가곡과 시조, 그리고 그보다 긴 노랫말을 얹어 부르는 가사(歌詞)가 있다. 가사는 조선시대에 발달한 가사문학(歌辭文學)이나 중국 고전의 유명한 글, 민요풍으로 지은 사설 등을 대금이나 단소, 피리 같은 관악기와 장구 반주에 얹어 부르는 노래이다. <춘면곡>·<백구사>·<황계사>·<죽지사>·<양양가>·<어부사>·<길군악>·<상사별곡>·<권주가>·<수양산가>·<처사가>·<매화타령> 이렇게 12작품이 전해지고 있어서 '12가사'라고 한다. 원래 정가는 민요나 판소리와 달리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지 않고 절제하면서 부르는 것이 특징이지만, 가사는 민속 예인들이 부르는 잡가(雜歌)나 서도민요의 창법 등을 받아 들여서 보다 자유로운 창법으로 노래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 국립국악원 정악단 - 노래/조일하, 피리/이영, 대금/노붕래, 해금/황애자, 장구/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