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06 토요상설: 응종형[09.23.]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내용
실내악편성의 반주에 시조시를 얹어 부르는 가곡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동안 세련된 창법과 형식미를 갖추게 되었다.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로 시작하는 언락은 처음을 높이 질러서 시작하는데 남성적인 힘뿐 아니라 가사의 내용도 재미있어 즐겨 불리는 곡이다. 가곡 언락의 반주 선율을 거문고, 가야금, 양금, 단조의 4중주로 연주한다.
○ 거문고/윤성혜, 가야금/이명하, 양금/조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