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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10월: 제650회 박치완의 피리, 세번째-영산[靈山]을 오르다[10.18] - 01. 줄풍류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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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영산회상>현악영산회상 
  • 기록 일시2011-10-18 19시30분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11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10월: 제650회 박치완의 피리, 세번째-영산[靈山]을 오르다[10.18] 첫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내용
영산회상은 현존하는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매우 중요한 악곡이다.
예로부터 궁중에서 뿐만 아니라 민간 풍류방에서도 연주되었던 음악이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그 쓰임새 또한 다양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후기 선비들 사이에서는 순수한 음악이며, 동시에 정신수양의 한 방법이기도 하였다.
영산회상은 ‘현악영산회상’을 중심으로 ‘평조회상’, ‘관악영산회상’ 등의 세 종류가 정하여지며, 각각 악기의 구성과 그 내용을 조금씩 달리한다.
오늘 연주하는 영산회상은 세피리를 사용하는 ‘현악영산회상’이며, 상령산으로 시작하여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상현도드리,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의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악기편성은 세피리, 대금, 가야금, 거문고, 해금, 양금, 단소, 장고 등의 악기로 편성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오늘 연주에서는 세피리와 함께 가야금, 양금 등 세가지 악기록만 구성하였다. 이는 세피리의 선율 표현을 조금 더 드러나게 하기 위함이며, 일체의 타악기 없이 선율악기로만 구성하여, 악기간의 호흡을 중요시하고, 각 선율악기의 표현력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또한 영산회상을 모두 연주하고 나면 바로 이어 천년만세(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를 연주한다.
이는 가진회상, 별곡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악곡구성으로 천년만세가 풍류를 마무리하는 뒷풍류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오늘 연주에서도 상령산으로부터 군악까지 달려온 호흡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영산회상에 이어 천년만세를 추가로 구성하였다.
일반적인 악기편성에서 벗어나, 악기별로 저마다의 성격을 온전히 드러내게 되는 만큼 연주자간의 고도의 집중려고가 원활한 호흡이 요구될 것이며, 특히 구성상 세피리가 전체 악곡에 있어 선율을 주도하게 됨으로, 세피리의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하고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느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ㅇ 피리/박치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악예술사), 가야금/김윤희(국립국악원 정악단 국악감), 양금/조유회(국립국악원 정악단 국악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