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정악단 기획공연: 정가 깊이 듣기 '임 그린 상사몽이'[07.04.]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사의 사설은 가곡이나 시조에 비하여 길어서 음악적 구조도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띄고 있다. 사설의 길이가 대체로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곡이나 시조에서와 같이 하나의 고정된 가락에 다른 사설을 얹어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으므로 사설에 따라서 가락이 조금씩 다르며,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즉, 가사는 가곡과 시조의 중간 성격을 띠는 노래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남창/홍창남, 대금/박장원, 거문고/박지현, 아쟁/김창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