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5.25.]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아리랑은 서민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희노애락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며 오랜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대표적인 민요이다. 작곡한 사람이나 만들어진 시기를 알 수 없고, 일정한 형식이나 악보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강원, 경기, 서도, 남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영천아리랑, 해주아리랑, 구아리랑, 긴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우리 민족이 가장 잘 알고 즐겨 부르는 민요인 아리랑은 2012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채수현·김민경·장효선·유미리·염경애
- 피리/이재혁, 대금/원완철, 해금/조여경, 가야금/문경아, 거문고/이재하, 아쟁/배런
-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