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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4.27.] - 01. 종묘제례악 ’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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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태평(保太平): 조선왕조 조종(祖宗)의 문덕(文德)을 찬양 - 희문(熙文) 列聖開熙運(열성개희운) 위대한 왕들께서 이 나라를 세우셨으니 炳蔚文治昌(병울문치창) 그 문화와 정치가 길이 빛나도다 願言頌盛美(원언송선미) 이 나라가 영원히 융성하기 바라오며 維以矢歌章(유이시가장) 노래와 춤으로 그 업적을 찬양하도다. - 기명(基命) 於皇聖穆(오황성목) 위대한 조상님 목조께서 浮海徙慶(부해사경) 경흥지방에서 선정을 베푸시니 歸附日衆(귀부일중) 모여 든 백성들이 날로 늘어나 基我永命(기아영명) 새 나라의 터전을 굳건히 닦으셨네. - 역성(繹成) 世德作求(세덕작구) 率維敉功(솔유미공) 조상의 공덕으로 쌓은 업적은 光闡太平(광천태평) 禮樂方隆(예악방륭) 평화와 문화로 더욱 빛나네. 左龠右翟(좌약우적) 曰旣九變(왈기구변) 왼손에 약을 들고 오른손에 적을 들어 춤추며 찬양하오니 式昭光烈(식소광렬) 盡美盡善(진미진선) 조상님들의 크신 공덕은 끝없는 아름다움과 착하심으로 드러나네. ○ 정대업(定大業) 조선왕조 조종(祖宗)의 무공(武功)을 찬양 - 소무(昭武) 天眷我列聖(천권아열성) 하늘이 우리 성군을 보호하시어 繼世昭聖武(계세소성무) 빛나는 무운(武運)을 열어 주셨도다 庶揚無競烈(서양무경렬) 더할 수 없는 큰 업적을 쌓으셨기에 是用歌且舞(시용가차무) 노래와 춤으로 찬양 하나이다. - 독경(篤慶) 於皇聖穆(오황성목) 위대하신 우리 조상 목조께서는 建牙于朔(건아우삭) 북쪽의 변방을 친히 정벌하시고 遹篤其慶(휼독기경) 그 곳 백성에게 선정을 베푸시니 肇我王迹(조아왕적) 이는 새 나라의 기틀을 닦으심이라. - 영관(永觀) 於皇列聖(오황열성) 世有武功(세유무공) 위대하신 우리 조상께서는 대대로 큰 무공을 세우셨으니 盛德大業(성덕대업) 曷可形容(갈가형용) 그 크신 공덕과 위업을 어찌 가히 형용하리오 我舞有奕(아무유혁) 進止維程(진지유정) 우리들의 춤에는 그 깊은 뜻을 담아 표현하였사오니 委委佗佗(위위타타) 永觀厥成(영관궐성) 오래도록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살펴보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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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종교음악>종묘제례악 
  • 지역서울특별시 서초구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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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4.2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음악이다. 역대 임금의 문덕(文德)을 칭송하는 보태평과 무공(武功)을 기리는 정대업을 제례 순서에 따라 연주하며, 각각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부르는 노래를 악장(樂章)이라고 하며, 춤은 일무(佾舞)라고 하는데 일무에는 문무와 무무의 두 종류가 있다. 정대업과 보태평이 만들어진 세종 당시에는 궁중 연회음악으로 쓰였으나, 세조 때부터 제례악으로 사용된 후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1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사/양명석, 집박/노붕래 -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황규상·이건회·홍현우(태평소)·윤형욱 - 대금/김상준·김기엽·박장원·김휘곤,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 - 가야금/이유나·고연정·정지영, 거문고/김미숙·윤성혜·박지현, 아쟁/정계종 - 절고/김형섭, 방향/김윤희, 편종/채은선, 편경/조유회, 진고/이웅 - 축/조일하, 어/강효진, 징/사현욱, 휘/박진희, 장구/홍석복 - 일무/최형선·백진희·김서량·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