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7.] - 02. 거문고 산조(신쾌동류)

조회 114 0 0 다운로드 신청

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7.]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거문고는 고구려 때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선비들의 수양을 위한 악기로 사랑받아 왔다. 왼손으로는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작은 나무 막대를 붙인 '괘'위의 줄을 누르고, 오른손으로는 얇은 대나무로 만든 술대를 쥐고 줄을 치거나 뜯어서 소리를 내는데, 가야금에 비해 낮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산조는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민속기악의 꽃'이라고도 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거문고/한민택,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