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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여민락(與民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음악이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난 후 그것을 사용하여 조선 왕조 건국의 유래와 조상들의 덕을 칭송하고 나라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용비어천가를 지었는데, 그 중 일부를 가져다 노래로 부르기 위해 만든 음악이 여민락이다. 여민락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장구에 아쟁과 좌고까지 편성한 관현합주곡으로 웅장하면서도 완만한 선율로 태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김병오, 피리/이건회·홍현우·김철·민지홍·김인기 - 대금/이상원·김상준·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김주남·류은정·고수영·공경진·김용선·이찬미 - 가야금/장경원·이유나·고연정·강효진·이명하, 거문고/김미숙·채은선·고보석·박지현 - 소금/이오훈, 아쟁/정계종, 장구/정택수, 좌고/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