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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6.08.] - 01. 천년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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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6.08.]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천년만세란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세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이다. 능청거리는 느낌의 계면가락도드리와 잰걸음을 걷듯 경쾌한 양청도드리, 다시 계면가락도드리와 비슷한 느낌의 우조가락도드리로 이어지며 마무리한다. 이 곡은 국립국악원 전승 영산회상의 뒷풍류에 붙여진 다른 이름인데, 원래 영산회상(상령산~군악)을 본풍류, 위 세 곡을 뒷풍류라 한다. 뒷풍류는 본풍류에 이어서 연주하기도 하지만, 오늘 공연처럼 별도의 악곡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고우석, 대금/채조병, 가야금/강효진, 해금/윤문숙 - 거문고/윤성혜, 단소/이승엽, 양금/이유나, 장구/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