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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5.18.]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무고(舞鼓)의 유래는 고려 때 문신 이혼이 경상북도 영해(現:영덕) 지방으로 귀양 갔을때 바다에 떠 있는 뗏목을 건져 북을 만들었는데, 그 소리가 굉장히 크고 웅장해서 북을 치며 춤을 춘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대개 8명이 춤을 추는데 원무(元舞) 네 명은 북채를 들고 북을 두드리거나 어루고, 나머지 협무 네 명은 주변을 돌며 춤을 춘다. 그 춤의 변화하는 모양이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용맹스럽게 여의주를 다루고, 두 마리의 나비가 꽃을 감도는 것 같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정악단 - 원무/김영신·윤은주·권문숙·조은주 - 협무/김영애·백미진·정승연·박민지 - 집박/이상원, 피리/민지홍·김인기, 대금/김기엽·박장원, 해금/공경진·이찬미 - 장구/정택수, 좌고/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