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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5.04.] - 05. 박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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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5.04.]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쌍쌍이 노니는 나비의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순조 28년(1828) 효명세자가 창작한 춤으로 알려져 있다. 호랑나비를 상징하는 무용수들이 세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춘다. 춤의 대형은 좌우 대칭을 이루다가도 나비의 날개 형상을 만드는 듯한 대형을 만들기도 하여, 일렬을 지키는 대부분의 정재와는 다른 구성을 지닌다. 또한 나비의 날개짓을 표현하듯 한삼자락을 뿌리며 추는 동작이 특징적이다. 관악영산회상 계통의 음악이 반주로 사용된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정악단 - 무용/장민하·김혜영·이명희·김태은·김진정·박민지 - 집박/이종길, 피리/김인기·한재연(객원), 대금/김기엽·박장원 - 해금/공경진·이찬미, 장구/안성일, 좌고/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