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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5.04.] - 01. 여민락(오운개서조) ’초장·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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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5.04.]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여민락(與民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음악이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난 후 그것을 사용하여 조선 왕조 건국의 유래와 조상들의 덕을 칭송하고 나라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용비어천가를 지었는데, 그 중 일부를 가져다 노래로 부르기 위해 만든 음악이 여민락이다. 여민락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장구에 아쟁과 좌고까지 편성한 관현합주곡으로 웅장하면서도 완만한 선율로 태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고연정, 거문고/고보석, 대금/김기엽, 피리/김인기 - 해금/이찬미, 양금/정지영, 단소/박장원, 장구/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