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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0.] - 01. 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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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여민락은 <여민락>, <여만락만>, <여민락령>, <해령> 이렇게 네 가지 변주곡이 전승되고 있다. 해령(解令)은 여민락령의 가락을 바탕으로 장식적인 가락을 더 넣어 변주한 음악이다. 조선후기 왕의 행차에서 위엄을 돋우는 행악으로 사용되었고, 궁궐 안 정전에서 거행되는 의례에서는 편종과 편경 등의 악기를 추가 편성하여 화려하면서도 장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연주곡으로 사랑받았다. '상서롭고 평화로운 나날'이라는 뜻의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양명석 - 피리/이건회·김성준·이종무·민지홍·김인기 - 대금/채조병·김상준·문응관·이결·이승엽 - 해금/황애자·김주남·고수영·김용선·한갑수·이찬미 - 아쟁/김창곤, 소금/이오훈, 편종/조유회, 편경/김형섭, 장구/홍석복,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