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3[03.3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오운개서조(五雲開瑞朝)는 여민락의 한 종류로, 향악정재인 '봉래의'의 반주음악으로 쓰였던 음악이다. 여민락은 본래 세종대왕(1418~1450)이 창제한, '용비어천가'의 한문 가사를 노래하는 음악이다. 음악구성과 내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운개서조는 용비어천가 125장 중 1~4장과 125장의 노래를 현악기위주의 편성으로 연주한다. 현재 전승되는 여민락 계통의 음악으로는 여민락만, 여민락영, 여민락, 해령 등 네 곡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장경원·이종길·김윤희·강효진·이명하·김형섭
- 거문고/채은선·윤성혜·고보석·이웅·박지현
- 대금/채조병·노붕래·이결·이승엽, 피리/홍현우·윤형욱·김철·이종무
- 해금/김주남·전은혜·공경진·한갑수·이찬미, 양금/이유나, 단소/이종범, 장구/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