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2.02.]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유초신지곡은 대규모 합주편성으로 연주하는 평조회상의 다른 이름이다. 원곡인 현악영산회상을 4도 아래로 낮춰 중후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또한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등의 단잽이로 연주하는 악기를 복수로 편성하고, 대금은 한 옥타브 올려 연주하며, 장구도 복판을 치는 등 전체적으로 음량을 증대시켰다. 이러한 변화로 풍류방 음악의 느낌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궁중음악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양명석 - 가야금/장경원·김윤희·강효진·이명하, 거문고/채은선·윤성혜·고보석·박지현 - 피리/황규상·김철·김성준·이종무, 대금/최성호·김영헌·김휘곤·이승엽 - 해금/윤문숙·고수영·한갑수·이찬미, 아쟁/김인애 - 소금/이오훈, 장구/박거현,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