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4[01.26.]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고려시대에 중국의 송나라로부터 유입되었으며 조선시대를 거치며 궁중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우리의 전통음악으로 정착하였다. 오늘날 전승되는 보허자는 관악합주로 연주되는 곡과 현악기로 연주되는 곡이 있는데, 관악합주로 연주되는 곡은 궁중에서 주로 정재반주로 사용되었다. 현악기로 연주되는 곡은 민간의 방중악(실내악)으로 발달한 음악이며, 18세기 이후 도드리를 비롯한 여러 파생곡을 생성시킨 음악이다. 흔히 보허자는 20박 한 장단의 조금 느린 관악합주로 연주되며, 현악기로 연주되는 곡은 보허사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이상원
- 창사/김병오·홍창남·조일하·박진희
- 피리/고우석·윤형욱·김성준·민지홍
- 대금/노붕래·박장원·김휘곤·이결
- 해금/김주남·윤문숙·공경진·전은혜
- 아쟁/김창곤, 소금/문응관
- 편종/이종길, 편경/김형섭, 장구/홍석복, 좌고/정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