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3[01.19.]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풍류(竹風流)란 대나무로 만든 대금, 피리 등 관악기 중심의 음악으로, 현악기 중심의 합주 '줄풍류[絃風流]'에 대비되는 연주형태이다. 보통 피리 2개, 대금, 해금, 장구, 좌고 각각 하나씩 편성하지만, 최근에는 아쟁을함께 포함시키기도 한다. 주로 서울 경기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어 왔으며, 염불-타령-굿거리-당악 등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장단의 순서로 되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황광엽·이재혁, 대금/문재덕
- 해금/김선구, 아쟁/배런, 장구/정준호, 좌고/김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