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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마형>[03.10.] - 02. 봉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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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마형>[03.1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를릿 수록 내용 봉장취는 20세기 초에 유행하던 허튼가락으로 시나위와함께 산조의 형성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봉작취, 봉황곡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음악의 중간에서 새소리를 흉내낸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그 음악적 특징은미리 정해진 일정한 틀에 의한 것이 아닌 즉흥적 연주이었기에 연주자의 고도의 연주기술과 음악성을 요구하는것에 있었고, 간간이 들리는 새소리의 흉내는 다른 음악에서는 들을 수 없는 흥취이다. 오늘 연주하는 봉장취는 현재 유성기 음반으로 남아있는 여러 봉장취를 재구성하여민속음악의 자유로운 즉흥성 안에 각색하고 구성하였다.
○ 연주/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 해금/조윤경, 대금/허유진, 가야금/김현승, 장구/오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