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나형>[10.13.]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를릿 수록 내용
경기민요는 충청도 북부의 일부와 강원도지방의 일부 민요들도 포함하고 있어, 중부지방 민요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남도민요에 비해 한 글자에 여러개의 음이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면서도 다채롭고 명쾌하다. 장단은 굿거리장단 · 타령장단 · 세마치장단이 많이 쓰이며, 흥겹고 경쾌한 맛을 풍긴다. 창법에서도 급격히 떨거나 꺾거나 흘러내리는 음을 많이 쓰지 않아, 명쾌한 맛을 풍기며 부드럽고 유창하며 서정적이다.
○ 출연/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기악단
- 노래/김세윤·이은혜
- 피리/박지원, 대금/정성훈, 해금/황한나, 가야금/김희영, 장구/윤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