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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나형>[02.10.] - 03. 박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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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나형>[02.10.]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를릿 수록 내용 쌍쌍이 노니는 나비의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순조28년(1828) 효명세자가 창작한 춤이다. 커다란호랑나비를 수놓은 의상을 입은 6명이 무용수들이 세편으로 나뉘어 춤을 춘다. 춤의 대형은 좌우대칭을 이루면서도 중대가 옆으로 벌려 서서 나비의 날개 형상을 만드는 듯한 파격을 지녀, 대부분 일렬정렬을 지키는 일반 정재의 대형과 다른 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나비의 날개짓을 표현하듯 한삼자락을 뿌리며 추는 춤동작이 특징적이다. 관악영산회상 계통의 음악이 주로 반주로 사용된다.
○ 출연/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기악단 - 춤/김주희·이선영·배민지·최현지·신윤정·김여운 - 집박/이희재, 피리/임소진·김현성, 대금/정성훈, 해금/한수지, 장구/윤승환, 좌고/오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