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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목요풍류: 국악원 풍류 ’마음의 즐거움 봄을 노래하다’[04.04.] - 02. 세악으로 듣는 춘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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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9 목요풍류: 국악원 풍류 '마음의 즐거움 봄을 노래하다'[04.04.]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춘앵전은 봄날 아침 버드나무 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를 표현한 궁중 춤이다. 춤의 반주는 향피리 중심의 평조회상을 사용하여 제한된 공간에서 추는 춤이지만 춤사위가 우아함으로 다가온다. 본 공연에서는 향피리 대신 세피리를 사용하여 절제된 율동미를 연출한다. 두 팔을 뒤로 모으고 몸을 조금씩 좌우로 향하며, 살짝 미소를 짓는 '미롱'처럼 세악편성의 반주음악에서 새로운 감흥이 미소로 번질 것을 기대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무용/이하경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세피리/김철, 대금/김영헌, 평조단소/이종범, 해금/류은정, 거문고/고보석, 가야금/고연정, 장구/박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