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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8.31.] - 01. 대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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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8.3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풍류[竹風流]란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음악을 일컫는데, 현악기 중심의 합주인 '줄풍류[絃風流]'에 대비되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보통 피리 둘, 대금, 해금, 장구, 좌고 각각 한 악기가 편성되나 최근에는 아쟁을 함께 편성하기도 한다. 민간의 축제에서 축하 행렬이나 연회에서 자주 연주되면서 민속음악 문화를 주도하는 한편, 춤을 반주하기도 했다. 주로 서울 경기지역의 민간 음악인들이 전승해온 합주곡으로 염불-타령-굿거리-당악 등으로 구성되어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장단의 순서로 되어있다. 피리의 선율을 중심으로 각 악기의 특징을 충분히 살려가며 서로의 조화를 꾀하며 장중한 멋을 느낄 수 있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이재혁·장수호,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아쟁/윤서경, 장구/강형수, 좌고/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