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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20.] - 07. 사물놀이(앉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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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고 별을 따고 땅을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달아 어둠속에 불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20.]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사물놀이는 사물(四物), 즉 꽹과리, 장구, 북, 징의 네 가지 악기의 놀이(연주)이다. 1978년 야외에서 연주하는 대규모의 풍물놀이를 무대예술로 각색하여 사물놀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것이 그 시작이다. 사물놀이는 악기 연주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역동성을 강조한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독특한 리듬체계를 느낄 수 있다. 현재는 연주형태에 따라 사물놀이 앉은반과 선반으로 구분하는데, 오늘은 앉은반으로 연주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꽹과리/오영환, 징/박은하, 장구/유지형, 북/이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