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20.]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화려한 무늬의 부채를 양 손에 들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추는 신무용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처음으로 창작된 이후 지금의 화려한 군무로 발전하였다. 펴거나 접는 등 부채의 다양한 활용으로 꽃잎이 떨리는 모습, 물결치는 모양 등 아름다운 자태를 표현하며 부채의 우아한 선을 살려내는 것이 매력적이다.
화려한 의상과 부채를 이용한 기교가 무용수의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경쾌한 민요반주와 어우러져 가장 대중적인 무용의 하나로 꼽힌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무용/이하경·이주리·정승연·권문숙·박민지·박경순·임동연·최나리·권덕연·유하늬·변승아
○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장수호, 대금/문재덕, 해금/김선구, 가야금/이여진, 장구/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