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8.1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된 민요를 말한다. 경기도의 향토민요와 전문가들이 부르는 통속민요는 음악적으로 차이가 있다. 창부타령, 노랫가락, 한강수타령 등은 서울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한 노래들이며, 예전에는 서울지역에서 전문 음악가들에 의해 발달한 노래라는 의미로 경성 속요로 지칭되었다. 5개의 구성음이 비교적 고루 사용되며, 급격한 형태의 시김새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선율진행이 부드럽다. 오늘은 대표적인 경기민요인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을 들려준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단
- 소리/이금미·조경희·강효주·채수현
- 피리/이재혁, 대금/김충환, 해금/김지희, 가야금/박다솜,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