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8.11.]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산조(散調)는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19세기 말에 처음 가야금산조가 생겨 다른 악기들에게도 전파되었다.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 ‘민속음악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가야금산조는 오른손으로 현을 뜯거나 튕기는 숙련된 연주기교와 왼손으로 줄을 강하게 떨거나, 흘려 내리고, 밀어 올리는 등의 농현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을 표현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가야금/이여진,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