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8.11.]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꽃을 꺾는다’라는 뜻을 가진 춤으로 꽃 중의 왕이요,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선 순조 1828년에 효명세자가 만들었다. 모란꽃을 꽂은 화준(花罇, 꽃을 꽂은 항아리)을 가운데 놓고, 무용수들이 그 주위를 돌며 춤을 추다가 꽃가지를 꺾어들면서 미인과 모란꽃의 영롱함과 만개(萬開)함을 표현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정악단
- 무용/김진정·이지은·박지애·이도경·이하경·류하늬
- 집박/이종길, 피리/윤형욱·김인기, 대금/김영헌·이승엽, 해금/전은혜·이찬미, 장구/홍석복, 좌고/홍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