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2.01.] - 04. 표정만방지곡 ’염불·타령’

조회 113 0 0 다운로드 신청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2.01.]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표정만방지곡(表正萬方之曲)은 ‘바른 정치가 만방에 퍼진다’는 뜻으로 관악영산회상의 다른 이름이다. 악곡 구성은 현악 영산회상에서 낮은 하현도드리가 생략되어 8곡이다. 첫 곡인 상령산의 시작 부분은 박을 한번치고 장구 독주로 ‘기덕 쿵 기덕’하고 연주하면, 피리가 먼저 선율을 시작하고 대금·소금·해금·아쟁이 그 뒤를 따르면서 본격적인 합주가 시작되는데, 이는 궁중 연향으로 연주되던 관악영산회상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장대한 표현으로 아주 멋스럽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이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