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2.0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시나위는 남도 지역의 무악(巫樂)에서 출발한 기악합주이다. 전통적으로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충남과 경기 남부(남한강 이남) 및 경상남도 남해안까지도 모두 남도 무악의 영향권에 속한다. 장단은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등의 흐름으로 이어지지만 상황에 따라 변화가 많다. 편성 악기도 일정하지 않고, 주어진 장단 틀 안에서 각자 자유롭게 연주하는 ‘즉흥성’이 강한 음악이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대금/김충환, 피리/이재혁, 해금/김정림, 가야금/문경아, 거문고/이재하, 아쟁/윤서경 - 장구/정준호, 징/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