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목요풍류: 소리와 몸짓, 꿈과 미래를 담아[09.27.]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컬트영화의 시초로 평가되는 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델리카트슨 사람들’에서 받은 인상을 표현한 곡이다. 영화는 근미래에 세상이 황폐해져 식량을 구하지 못해 인육(人肉)을 먹게 된다는 발상을 배경으로, 코미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풍자를 보여주는 독특한 작품이며, 이러한 이계(異界) 적인 색채를 국악기에 담아내려는 시도로 이 음악을 작곡하였다. 이 곡은 발음 원리가 서로 다르고 표현이 풍부한 두 현악기, 해금과 거문고를 위한 작품이며, 원작의 이미지 중 몇 개를 택하여 음악으로 재구성하였다. 각 부분에는 ‘끌라뻬의 인육점’, ‘지하 세계로’, ‘살인 음모’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 작곡/손성국 ○ 거문고/김진서·박진희, 해금/선지우
동영상 - 2018 목요풍류: 소리와 몸짓, 꿈과 미래를 담아[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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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요풍류: 소리와 몸짓, 꿈과 미래를 담아[09.27.] - 07.창작 ‘델리카트슨의 상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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