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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요풍류: 영남의 소리[09.06.] - 03. 영제시조 ’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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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시조>향제>영제>평시조 
  • 기록 일시2018-09-06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목요풍류: 영남의 소리[09.06.]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시조창은 전통 성악곡의 한 갈래로 시절가, 시절단가라고도 한다. 고려 말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최초 문헌은 석북 신광수(1712~1775)의 《석북집》, 《개서악부》로 가객 이세춘이 시조에 장단을 붙였다는 기록이 있다. 최초의 악보는 서유구(1764~1845)의 《임원경제지》, 순조 때 간행된 《유예지》에 처음으로 경제(京制) 평시조 악보가 전하고 있다. 그 후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방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방의 기호에 맞는 지방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서울 지방을 중심으로 한 경제,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한 완제(完制), 경상도의 영제(嶺制), 충청지방의 내포제(內浦制)가 그것이다. 완제, 영제, 내포제를 묶어 향제(鄕制)라고도 한다. 영제의 평시조는 경제와 비슷하다. 영제는 경상도 지방의 말씨를 닮아 악센트가 강하고 씩씩하며 웅장한 느낌을 준다. 예로부터 영제시조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영판 좋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음악성이 인정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시조인들 사이에 널리 애창되던 시조이다. 또한 점잖고 격조가 높아 궁중에서도 숭상한 시조창이다. 영제 가운데 각 지방의 보편성이 가미된 것을 반영제라고 한다. 영제시조로 가장 많이 불리는 종류는 평시조와 사설시조이다. 1990년 5월 15일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 출연/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은 2009년 1월 설립 이후,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이다. 기악 예술감독과 무용 예술감독이 이끄는 80여 명의 예술단원은 궁중과 민간에서 연행되었던 음악과 춤, 부산과 영남 지역의 독특한 무형문화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통이 될 새로운 창작 예술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노래/이희재, 대금/오교선, 장구/윤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