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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요춤전: 冬嶺孤松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09.12.] - 07. 임이조의 한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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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한량무 
  • 기록 일시2018-09-12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수요춤전: 冬嶺孤松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09.12.]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임이조 선생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한량무는 그대로 그의 흥이며 형상이다. 생혼이 깃든 춤사위들은 찰나적 충만에서 마침내 무아(無我)에 이르러 춤으로부터 이탈하여 선운(鮮雲)의 자태로 자유롭게 유희한다. 한의 깊이 만큼 흥에 오르면 허공 중 여백의 수묵이 드리우고 학처럼 고고한 선비의 흰 도포자락이 세상을 휘어 감는다.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만큼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한량춤에는 양반이 양반스러운 의젓한 모습을 자랑하기 위하여 춘 춤과 광대들이 놀이판에서 한량역을 추면서 양반스러움을 표현한 춤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리고 한량춤은 한량들이 잔치판에서 광대나 기녀들과 어울려 놀 때 추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춤은 살풀이춤이나 승무와 같은 기방무와 유사한 멋이 있다.

○ 출연/정혁준 무용단 - 정혁준 무용단은 사라지고 있는 신무용의 계보를 잇는 무용단으로서 신무용 계열 창작활동과 전통춤을 전승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삼고 있다. 2002년에 창단되어 서울무용제와 하남이성무용제, 월간[춤과사람들]주최 젊은작가전, 마산국제춤축제 등 창작공연활동과 국립민속박물관, 통일전망대, 고궁 등의 상설공연무대에서 다수의 전통춤 공연과 마포구청, SOS어린이마을 등의 자선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춤 연구와 신무용 계열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 춤/정혁준 - 음악감독/유인상, 장구/김연수·정부교(춘앵무), 아쟁/이관웅, 대금/이성준, 피리/이정훈·최범수(춘앵무), 가야금/송승민, 타악/박지혁. 소리/조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