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0 토요명품공연: 나형[06.19.]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낙양춘은 궁중의 잔치 때 무용(정재) 반주음악이나 왕의 행차 때 행진음악 등으로 사용되던 곡이다. 낙양춘이란 '낙양의 봄'이라는 뜻이다. 낙양은 중국 하남성에 있는 도시이며, 낙양에 봄이 왔으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군에 간 님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박, 편종, 편경, 당피리, 대금, 해금, 당적, 아쟁,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한다. 편종 편경이 포함된 대규모 편성에서 우러나는 음향과 느린 템포, 불규칙하고 자유로운 리듬이 궁중음악의 장중한 멋을 느끼게 한다.
○ 집박/김기동
○ 창사/김병오·홍창남·김영근(연수단원)·이준아·박진희(연수단원)·하윤주(연수단원)
○ 피리/이건회·김성진·홍현우·김철, 대금/이상원·김상준·김영헌·김휘곤, 소금/문응관
○ 해금/윤문숙·류정연·고수영·공경진, 아쟁/김인애
○ 편종/황규상, 편경/조인환, 좌고/홍석복, 자막/이선경(연수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