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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8.] - 07. 오운개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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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8.]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오운개서조(五雲開瑞朝)는 여민락의 한 종류로, 향악정재인 '봉래의'의 반주음악으로 쓰였던 음악이다. 여민락은 본래 세종대왕(1418~1450)이 창제한, '용비어천가'의 한문 가사를 노래하는 음악이다. 음악 구성과 내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운개서조는 용비어천가 125장 중 1~4장과 125장의 노래를 현악기위주의 편성으로 연주한다. 현재 전승되는 여민락 계통의 음악으로는 여민락만, 여민락영, 여민락, 해령 등 네 곡이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윤형욱·홍현우·김성준, 대금/최성호·박장원·김휘곤, 해금/황애자·한갑수·이찬미 - 가야금/조유회·이유나·김윤희·고연정·강효진, 거문고/김미숙·채은선·윤성혜·이방실·박지현 - 장구/홍석복, 대쟁/이종길, 비파/정지영, 월금/김인애, 생황/민지홍, 양금/김형섭, 평조단소/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