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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발무 창사 표묘삼산도(縹緲三山島): 아득한 저 삼산도

  • 등록번호 V018137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향발무 
  • 기록 일시2018.07.14 - 2018.07.1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14.]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작은 악기를 들고 추는 궁중춤이다. 타악기 중에 놋쇠판 두 개를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를 자바라라고 하는데, 그 자바라를 작게 축소한 것이 향발이다. 악기라고는 하지만 음악에 사용하지는 않고 오직 향발무를 출 때만 사용한다. 한 손에 한 쌍씩 두 쌍을 들고 반주 음악에 맞추어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향발무는 고려 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에 각종 연회에서 빠지지 않는 춤이었다. 향발에서 나는 금속성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정악단 - 향발무/백진희·김태은·이주리·이지은·백미진·정승연 - 집박/채조병, 피리/김인기, 대금/박장원, 해금/이찬미, 가야금/정지영, 거문고/이방실, 단소/이오훈, 장구/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