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0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모반(玳瑁盤)이라고 하는 침상 위에서 추는 춤으로 <춘앵전>과 함께 궁중무용 가운데 보기 드문 독무(獨舞)이다. 순조 때 효명세자가 악장 김창하와 함께 만든 춤으로 순조 28년(1828) 6월에 열린 궁중잔치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독특한 화관을 쓰고 초록색 한삼과 의상을 입고, 야광모를 쓴 춤꾼에 의해 추어지며, 춤사위는 활달하고 남성적이다. 반주음악으로 향당교주, 세령산 등이 연주된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정악단
- 춤/김청우
- 집박/양명석, 피리/민지홍·김인기, 대금/김휘곤·이승엽, 해금/한갑수·이찬미, 장구/홍석복, 좌고/문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