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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서민[05.30.] - 03. 달에게서 전해 들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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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8079
  • 기록 분류창작음악>기악>독주 
  • 기록 일시2018.05.30 - 2018.05.30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서민[05.30.]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기생충(寄生蟲):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 기생충은 인간에게 해만 끼치는 유해한 생물인가? 서민 박사는 기생충을 외모는 좀 징그럽지만 알고 보면 썩 괜찮은, 평화를 사랑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아름다운 생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기생충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기생충 박사 서민과 함께 엉뚱하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생충의 내면으로 들어가보자.
○ 작곡·양금/박지하 - 박지하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피리, 생황, 양금 연주자이자 작곡가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음악그룹 숨[su:m]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왔으며, 2016년 솔로 정규 1집 음반 '커뮤니언(Communi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커뮤니언(Communion)은 박지하가 연주하는 한국 전통 악기를 중심으로 재즈에서 주로 쓰이는 비브라폰, 베이스클라리넷, 색소폰 등의 연주를 더해 새로움과 보편성을 갖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클래식과 예술 음악 중심 마켓인 '클래시컬 넥스트(2017 Classical: NEXT)', 세계 최대 월드 뮤직 마켓인 '워멕스(2017 WOMEX. The World Music Expo)'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선정되었다. 박지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의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에 이례적으로 한국인 최초 2회(2017년 박지하, 2013년 숨[su:m]) 공식 초청되었다. 2018년 3월에는 독일의 월드 뮤직 명가인 '글리터비트(glitterbeat records)'에서 정규 1집 '커뮤니언(Communion)'을 전 세계적으로 재발매 하였다. 박지하의 음반은 영국 BBC(2018년 주목해야 할 신인), 가디언(이 달의 월드뮤직 음반), 미국 피치포크 등에서 호평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지하는 올해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포르투갈, 브라질, 미국 등 투어공연 또한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