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발무 창사 표묘삼산도(縹緲三山島): 아득한 저 삼산도
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작은 악기를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타악기 중에 놋쇠판 두 개를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를 자바라라고 하는데, 그 자바라를 작게 축소한 것이 향발이다. 악기라고는 하지만 음악에 사용하지는 않고 오직 향발무를 출 때만 사용한다. 오색 매듭을 늘어뜨리고 사슴가죽 끈을 달아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에 하나씩 매어, 한 손에 한 쌍씩 두 쌍을 들고 반주 음악에 맞추어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향발무는 고려 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에 각종 연회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춤이었다. 원래 8명이 추지만, 때에 따라서 2, 4, 6, 10, 12명 등 인원이 많아지기도 하고 혹은 적어지기도 한다. 향발에서 나는 금속성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정악단 - 춤/백진희·이정미·이지은·박지애 - 집박/이영, 피리/김성준, 대금/박장원, 해금/한갑수, 가야금/이명하, 거문고/윤성혜, 단소/이종범, 장구/박거현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 01. 천년만세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 02. 춘앵전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 05. 향발무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 06. 사물놀이 앉은반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동영상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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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3.31.] - 05. 향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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