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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요풍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신아위(神娥慰)-시나위-영영(迎靈)’[06.28.] - 04. 풍류 시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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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8117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시나위>합주 
  • 기록 일시2018.06.28 - 2018.06.28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목요풍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신아위(神娥慰)-시나위-영영(迎靈)'[06.28.]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한국 남선南鮮 지방에 향토곡을 신제라고 한다. 왜 신제라고 하느냐. 풀잎을 뜯어서 불어도 일정한 곡이 없이 동시 작곡하며 되는대로 불어도 듣기 싫지 않고 흥미를 돋우어주는 신기한 신의 곡이라 하여 신제라고 한다. 또는 '제'가 각 부분으로 나누어 들어가며 조로 바뀌었다. 민요부로 가며 민요조, 판소리 부문으로 가서는 창극조, 무속으로 가서는 신아위 곡조라 불러왔다. 왜 신아위라 하느냐. 아황 임금이 병이 들어 고통 중에 위령제를 지낼 때 관악합주를 신제 곡으로 연주하였다. 몸이 아픈 중에도 음악 소리가 통쾌하여 소생한 후에 음악 소리가 좋다하며 단순히 신제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귀신 신神 자, 아황여영이라는 고울 아娥 자, 위령제라는 위慰 자, 이 석 자로 '신아위'라 하자 하여 남선 무속에서 수백 년을 지켜왔다. - 성금연 엮음, 『다시보는 지영희 민속음악 연구자료집』 지영희 육필 원고 '신제와 신아위조 해설'중에서 '풍류 시나위' 예전부터 민간풍류는 산조라는 장르가 성행하기 전 격조 있게 즐기던 방중 음악이다. 그 중 '헌천수와 대풍류 염불불', '도드리와 반염불', '뒷풍류의 계면가락도드리, 양청, 우조가락도드리와 느린 굿거리, 휘모리, 당악'으로 대비되는 시나위적 어법으로 각기 솔로 부분을 첨가해 구성해 보았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음악구성/김영길(악장) - 피리/이호진, 대금(단소)/김충환, 가야금/이여진, 아쟁/김영길, 양금/박다솜, 해금/김선구,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