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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요풍류: 명인동감[03.08.] - 01.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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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 기록 일시2018-03-08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목요풍류: 명인동감[03.08.]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는 故성금연 先生께서 정통(正統)에 외경심에서 우러난 창의적인 가락을 만들어 구성된 산조이다. 안기옥에게 가야금산조를 배웠고, 이후에도 경기 민속음악의 대부인 부군 지영희와 민속음악 교류를 하며, 이러한 영향으로 형성된 이 산조는, 성금연류 산조만이 가질 수 있는 예술성과 특징으로 대변되기도 한다. 진양조의 뒷부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계면조의 표현, 굿거리의 경쾌함은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의 음악성을 두드러지게 한다. 또 가락을 이루는 선율 단락이 짧으면서 대구를 이루는 부분이 많아 변화무쌍한 가락임에도 정감이 느껴진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는 가락의 짜임새가 분명하면서 감정 표현에 능하다. 변주는 하지만 반복은 하지 않는 특징 때문에 다른 산조에 비해 다채로운 가락으로 다가온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의 구성은 다스름으로 시작하여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휘모리-엇모리로 이루어졌다. 1968년 12월에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 가야금/지성자(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 - 전통(傳統)의 진정성을 이어가려는 사명감이 대가의 길을 열어주었다. 오늘의 지성자라는 명인의 존재는 그런 진리를 따른 결과이다. 거기에 더해 부모 지영희·성금연의 음악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음악 세계가 탄탄하다. 2010년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지성자는 1969년 결혼 후 일본으로 떠나 살면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는 한편 연주와 교육활동에 전념하여 다수의 제자를 배출했다. 일본 동경예대, 한국학교 등에서 가야금을 가르쳤고 일본전통음악과 만나는 작업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부친 지영희의 음악 자료집을 묶어 「지영희 민속음악 연구 자료집」(1988)을 펴내 중요한 연구자료를 남겼다. 말을 시작하기 전부터 가야금을 만지며 단련된 타고난 음악성은 그녀의 음악에 날개를 달았다. 그녀의 음악성은 변화무쌍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를 더욱 빛나게 한다. ○ 고수(북)/김청만(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