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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요풍류: 명인동감(名人同感)[04.26.] - 08. 동부민요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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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산비탈 굽은길로 얼룰암소 몰아가는 저목동아 한가함을 자랑마라 나도 엊그제 정근님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설움 이내진정 깊은한을 풀길이 바이없어 이 곳에 머물렀으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질마라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료 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 글렀으니 오다가다 석침 단금에 노중 상봉 할까 ○ 강원도 아리랑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 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에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머나먼 천리길 찾어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민요>통속민요>동부>강원도 아리랑 
  • 기록 일시2018-04-26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8 목요풍류: 명인동감(名人同感)[04.26.]의 여덟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오늘 공연은 가야금병창과 서도소리, 경기잡가와 민요 등의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이다. 가야금병창, 서도소리, 경기민요 분야의 내로라하는 세 명인의 농익은 음악이 무대에 모여 펼쳐지는 순간은 4월의 화사한 봄날을 더욱 화창하게 만들 것이다. 동부민요인 '정선아리랑'은 일정한 장단 없이 부르다가 후렴 부분에서 세마치장단으로 노래한다. '강원도아리랑'은 동부민요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으로 엇모리장단으로 노래한다.

○ 경기민요/김혜란(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 - 국악 공연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 덕분에 국악에 입문한 명인은 한때 '김혜란의 서울 굿'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1972년에 전국민요대회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KBS 민요대상 국악대상, 한국국악대상,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은 그녀의 실력과 연륜을 뒷받침한다. 해외 공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80년대 이후 일본, 미주,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서 공연하였다. 한편 2014년에는 명인이 연주하는 12좌창, 서울굿 및 작창집, 창작집 악보 및 가사집을 출판하였다. 현재 우리음악연구회, 강원민요연구원의 이사장과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직을 수행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 장구/강형수, 대금/문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