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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풍류: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악의 밤’[2017.11.30.] - 07. 낙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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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7 목요풍류: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악의 밤'[2017.11.30.]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낙양춘은 고려 때 중국 송나라에서 전해진 사악(詞樂)인데, 오랜 기간 연주되면서 우리음악화(朝鮮化) 되기도 하고, 가사가 탈락된 기악곡으로 연주되기도 하는 등 여러 변화를 겪었다. 노랫말 사(詞)는 사패(詞牌)라 부르는 특정한 악곡에 여러 가지를 만들어 붙일 수 있으며, 현재 국립국악원에 연주하는 낙양춘에서는 송(宋)나라의 구양수(歐陽脩 1007-1072)가 지은 사(詞)를 노래한다. 박, 편종, 편경, 방향, 당피리, 대금, 당적, 해금, 아쟁, 장구, 좌고와 같은 당악기 중심 편성으로 연주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조인환 - 창사/김병오·조일하 - 피리/김성진·고우석, 대금/채조병·김기엽, 해금/황애자·류은정, 아쟁/정계종, 소금/이승엽, 좌고/안성일, 방향/김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