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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풍류: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악의 밤’[2017.11.30.] - 05. 가곡 ’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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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벽사창(碧紗窓)이 어룬어룬커늘 2장) 임만여겨 펄떡 뛰어나가 보니 3장) 임은 아니오고 명월이 만정(滿庭)헌데 벽오동 젖은 잎에 봉황이 와서 긴 목을 후여다가 깃 다듬는 그림자이로다 4장) 마초아 5장) 밤일세망정 항여 낮이런들 남우일번 하여라

내용

○ 2017 목요풍류: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악의 밤'[2017.11.30.]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곡은 현악영산회상과 같은 줄풍류 편성 반주에, 시조시를 얹어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첫 곡인 초수대엽부터 마지막곡인 태평가까지 이어서 부르는 일종의 모음곡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 남·여의 노래로 구분되며 우조와 계면조의 두 가지 선율이 있다. 이 가운데 언락은 곡의 첫 부분을 높은 음으로 부르다가 2장 이하는 담담하면서도 출렁거리는 느낌을 주는 창법으로 부른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노래/이정규 - 세피리/이건회, 대금/이상원, 해금/류은정, 대금/김기엽, 가야금/채성희, 거문고/김미숙, 장구/박거현, 양금/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