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수요춤전: 심소 김천흥, 그를 기억하다[2017.11.29.]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국가무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승무는 민속춤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김천흥 선생이 민속춤을 처음 접한 것은 1940년경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韓成俊)을 찾아가 승무 전바탕을 배우면서부터다. 당시 승무를 배운 여자들이 결혼 등으로 전승이 끊어질까하는 깊은 뜻을 가지고 한성준 선생을 직접 찾아가 배워 승무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이후 제자들에게 승무를 가르치고 무대에 세우고 많은 공연에 직접 출연하였다.
○ 기획·구성/최경자(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직무대행) ○ 지도/양선희(안무자)·최병재(안무자)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무용/김현우 ○ 음악/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장수호, 대금/김충환, 해금/김지희, 아쟁/김영길, 가야금/박다솜, 거문고/이재하,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