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수요춤전: 장민하의 춤 '꽃이 아름다우면 꽃잎 또한 아름답다'[2017.09.27.]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회자되었던 故최현 선생님은 전통춤과 창작춤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 신무용의 개척자셨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부채산조춤은 부채를 든 선비가 달을 바라보고 님을 그리며 여인의 청순함, 단아함, 미덕의 모습을 시나위 합주에 맞추어 우아한 곡선의 미로 표현한 춤으로 2014년에 안덕기에 의해 재구성 하였다.
○ 무용/안덕기
-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