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수요춤전: 장민하의 춤 '꽃이 아름다우면 꽃잎 또한 아름답다'[2017.09.2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춤은 순조(1828)때 창작된 향약정재의 하나이다.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보령 40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춤으로 만들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꾀꼬리를 상징해 노란색의 앵삼을 입고 오색한삼을 양손에 끼고 꽃 돗자리 위에서 추는 독무로 매우 우아, 미려하고 춤사위가 다양한 특징이 있다.
○ 무용/장민하
- 원광대학교 무용과 졸업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 전라도 무형문화재 제 47호 호남산조춤 이수자
- 현) 한국전통춤협회 이사
- 현) 국립국악원 무용단 지도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