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수요춤전: 화무(和舞), 춘란추국(春蘭秋菊)[2017.11.08.]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살풀이란 나쁜 기운, 악귀, 살을 푼다는 뜻으로 무속에서 유래한 춤이다. 무속음악인 살풀이 곡에 맞추어 추지만 춤 자체는 추상적인 내용으로 종교적인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흰색의 긴 명주수건을 들어 맺거나 푸는 과정을 통 하여 우주와 교감하는 듯 희로애락을 형상화한다.
○ 기획·구성/최경자(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직무대행) ○ 지도/양선희(안무자)·최병재(안무자)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무용/이지연 ○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황광엽, 대금/문재덕, 해금/김선구, 아쟁/윤서경, 가야금/문경아, 거문고/한민택, 장구·징/정준호·조용복 - 타악/강병혁·권오성·김수용·박상인·박은하·유지형·이대원·임용남, 태평소/이호진, 구음/염경애